다음주가 기대되는 종목 , SG&G 입니다.
<기업개요>
동사는 1993년 11월 설립되어 2000년 4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동사 제외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3개사 SG충방, SG세계물산, SG&G를 포함한 37개의 계열회사가 있는 SG그룹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사와 종속회사의 사업부문은 자동차시트부문, 의류수출패션사업부문, 건설부문, 방적/시트봉제부문, 물류사업부문, 자동차부품제조부문, 기타사업부문 등으로 나뉘어 있다고 적혀있습니다.
<재무제표>
일단 재무제표를 보니 18년에 적자로 돌아서 버렸네요. 유보율을 보니 1400%대인 상태이고 매출액은 17년대비 18년도에 오르긴 했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섰기에 SG&G 회사에서는 조금더 노력을 해야 주가가 움직이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재무제표로 봤을때 입니다.
<기술적 분석>
이 차트를 보시면 어떠신거 같으신가요? 저는 지금 이 차트를 보면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당장 폭발적으로 몇배 상승은 못할지라도 뭔가 추세롤 전환하려는 흐름이 굉장히 느껴집니다. 지금부터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6년부터 보시면 주가는 대체적으로 하락 추세였습니다. 그런데 17년에 한번 주가가 엄청 올랐습니다. 그때 제 기억으로는 안희정 후보가 대선을 나가면서 SG그룹 관련주들이 대선주로 엮여 버렸죠. 그 후 주가는 지금까지 빠지면서 추세선 상단을 돌파하지 못했었는데요. 하지만 최근에 조금씩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보시면 17년까지만 해도 저 선이 지지선이였는데 18년도에는 저 선이 저항선이 되면서 힘든 주가가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1년 가량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18년 말부터 주가가 다시 한번 거래량을 동반하면서 뚫기를 시도 하였으나 실패하고 다시 주가는 전 저점까지 내려와 버렸죠. 하지만 최근 엄청난 대량 양봉 거래량이 터져나왔습니다. 6월 14일날 보시면 큰 양봉 피뢰침을 만들어 버렸죠.
이제 정말 중요한 자리 입니다. 추세 전환을 위한 거래량은 터졌습니다. 420일선을 돌파하여 큰 피뢰를 만들었고 다행히 6월 14일 금요일 420일선 위에서 마무리를 하긴 했는데요. 아직까지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볼수있습니다. 다만, 지금 자리를 지키고 다시한번 올라간다면 전 고점인 3500원 전후 까지는 충분히 갈수 있다고 판단되며, 그 이상도 바라볼수 있는 기회가 올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긍정적으로만 바라볼수는 없는 자리이며, 오래 기다리신만큼 이번이 좋은 기회가 될수 있다는 것만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관심을 둬야할 종목으로 SG&G를 뽑아봤습니다.
참고로 SG 그룹은 움직일때 같이 움직이니 SG충방, SG세계물산도 항상 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다음주도 모든 주주들이 웃을 수 있도록 공부하고 노력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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