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저하증 알아봅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란 목 앞에 있는 갑상선의 기능이 저하되는 병이라고 합니다.

갑상선은 우리 몸의 난로기관으로 모든것을 태우는 기능을 하기에 전신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기관으로

우리몸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지금부터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은 타이로신이라는 이미노산,요오드를 겹합하여 T3,T4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합니다.

요오드 섭취가 부족하여 T4 호르몬 생성을 잘 하지 못하면 갑상선이 붓기 시작하고 갑상선종대가 되어

목이 튀어나오게 됩니다.

갑상선 호르몬 작용으로 인하여 신진대사를 높여주고 열량을 높여주기도 합니다.

지방을 분해하여 열량과 에너지 사용을 하기에 살을 빼는데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갑상선 호르몬으로 신진대사율을 반영해주는 척도로 체온을 판단합니다. 정상 체온은 섭씨 36.44에서 36.78정도입니다.

하지만 갑상선 저하증인 사람은 정상체온보다 낮다고 하네요.

만성피로로 인하여 잠이 많아지고 기운이 없어지고 성욕이 감퇴된다고 합니다.

또한 근육과 관절통이 생기기 시작하고, 식욕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하지만 체중은 오히려 불어나게 되면서

붓기가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기 시작하고 머리카락이 거칠어지고 손발톱도 잘 부러진다고 하네요.

귀에서 이명처럼 소리가 나기 시작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우울증도 동반한다고 합니다.

혀가 두툼해지고 맥박이 평소보다 느려지기도 한다고 하네요.

또한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이 높아져 심장에 무리가 갈수도 있다고 하니 조심하시기바랍니다.

갑상선 질환의 80% 이상이 여성에게 발생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여성호르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는데요. 여성분들의 경우

월경 문제가 발생되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여성호르몬은 담즙 분비를 억제시켜 간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간에서 갑상선 호르몬 T4가 T3로 전환되지 않아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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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후니의 잡동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