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임신 류현진 FA대박

류현진과 결혼을 한 배지현 임신을 했다고 합니다. 

드디어 코리아몬스터 2세가 태어나겠네요.

배지현집안과 류현진집안의 경사인데요.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와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부모가 된다고합니다.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공식입장을 내고 배지현과 류현진 선수 사이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배지현 아나운서는 현재 건강관리에 유념하고 있고, 가족과 함께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네요. 

 

배지현과 류현진은 2년의 교제를 하고 2018년 1월에 결혼을했습니다. 이후 신혼집을 LA에서 지내고 있으며, 

류현진 선수가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지현씨는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는데요.

류현진 선수가 속한 LA다저스 팀이 이번 메이저리그 우승 후보였지만, 아쉽게도 NLDS탈락을 하면서 류현진 선수의

이번 시즌도 끝이났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FA자격을 얻는데요. 과연 어느팀에서 류현진 선수에게

배팅을 할지 궁금해지네요. 부상전력이 있다보니 걱정하시는 팬들도 많으신데요. 이번 시즌 류현진 선수는 사이영상에

해당하는 정도의 실력을 보이면서 엄청난 기대감 이상의 실력을 보여줬었는데요. 

시즌을 마감과 동시에 새로운 생명이 탄생한다고하니 배지현과 류현진의 2세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