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결혼 입양

박시은 진태현 결혼 후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이번에 대학생인 딸을 입양했다고 sns에 직접 밝혔다네요.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드라마에서 만나 감정을 키워가다가 오랜 만남끝에 2015년 7월에 결혼했습니다.

진태현 박시은 결혼을 한 후에도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는데요.

이번 대학생 딸입양으로 인하여 또 한번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대단하고 멋있다고 느꼈습니다.

2019년 10월28일 박시은 진태현은 4년전 제주도 보육원에서 만난 세연씨와 가족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8월 신혼여행으로 찾은 제주도에서 당시 고등학생이였던 세연씨를 만나 삼촌과 이모를 하기로 하였고

그 이후에도 긴 시간 인연을 이어왔었으며 최근에 입양을 결정하기로 했다네요.

세연씨가 가정을 꾸리기 전까지 혼자 해야 할 일들이 많기에 우리 부부는 이제 세연이에게 이모와 삼촌이 아닌

진짜 엄마 아빠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세연씨는 보육원생활을 하며 한번도 부모와 생활을 해본적이없다고 하는데요.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입양은 오래전부터 생각을 해왔기에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현실적 문제들이 존재하겠지만 그것 또한 경험이라 생각하고 함께 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박시은은 1980년 생으로 올해 40살입니다. 또  진태현은 1981년 생으로 올해 39살인데요.

이렇게 젊은 나이에 20대가 된 사람을 자식으로 입양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

두 사람의 결정이 너무 대단하고 멋있어보입니다.

앞으로도 박시은 진태현 같은 부부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고

이 두사람과 세정씨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차는 날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