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디아블로4 공개

드디어 디아블로 시리즈의 최신작 디아블로4가 첫 선을 보였다고 합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막한 블리즈컨 2019에서 최신작 디아블로4의 개발 소식을 전했습니다. 

블리즈컨 현장에서는 공개 데모 버전을 보여 유저들이 직접 플레이를 즐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디아블로4의 데모 영상이 공개되자 많은 디아블로 팬들이 환호성을 질렀다고 하는데요.

 

이번 데모 버전에는 4개의 다른 무기를 소지하고 근접 전투술이 특징인 야만용사과 얼음송곳과 번개화살, 유성우 등 원소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원소술사, 그리고 변신이 가능한 드루이드 등 3가지 캐릭터를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이 세가지 캐릭터는 디아블로를 하신 분이라면 익숙한 캐릭터라고 생각됩니다.

아직까지 디아블로4 출시 계획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PC와 ps4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디아블로 매니아 팬들에게 벌써 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