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조작

아이즈원 조작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으로 인하여 구속된 안준영PD가 프로듀스 시리즈 시즌3인 프로듀스48과 시즌4인 프로듀스X101의 조작혐의를 인정했다고 하는데요. 

 

 

 

 

SBS 보도에 따르면 수사중이였던 경찰이 안준영피디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기획사들을 상대로 강남의 유흥업소에서 40차례가 넘게 접대를 받았다고 밝혔으며, 접대를 받은 액수가 한번에 수백만원에서 억이 넘는 경우도 있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안준영피디는 2016년과 2017년에 방송된 프로듀스101시즌1,2에 대해서는 조작 혐의를 부인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경찰측에서는 Mnet에서 어디까지 개입이된건지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로 인하여 현재 프로듀스 48로 선발된 아이즈원 조작으로 말들이 많은데요. 네티즌들은 조작이면 해체를 해야한다, 앞으로 아이즈원의 이미지를 살릴 수 없을 것이라는 등 부정적인 말들이 점차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 11월 11일 첫 정규앨범 블룸아이즈로 컴백을 하는 아이즈원에게 이런 일이 벌어져 안타까운데요. 현재 컴백을 예고한 상태에서 앞으로 아이즈원이 어떻게 대처를 할지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