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결혼

진이한 결혼

진이한이 출연하여 무식욕자 입맛이 담긴 반전 냉장고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18일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천정명과 진이한이 5주년 특집을 맞아 찾아온다고 합니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는 모델하우스를 방불케 할 정도로 식재료가 질서 정연하게 정리된 진이한의 냉장고가 공개됐습니다. 정성이 담긴 엄마표 밑반찬이 가득있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진이한은 라면 하나를 먹더라도 어머니가  김치를 6가지나 주신다라며 엄마의 사랑이 가득 담긴 밑반찬들을 자랑했습니다. 

하지만 진이한은 냉장고 속 풍부한 식재료에 불구하고 사실 지금까지 살면서 무언가를 먹고 정말 맛있다고 느낀 적이 없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특히 미각이 죽은건지 발달이 안된건지 모르겠다라며 무식욕자임을 고백해 셰프 군단을 당황시켰습니다. 

진이한은 소고기를 좋아한다면서 요즘 버터 브레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만두는 손에 잡히는 대로 다 먹는다 등 계속되는 반전 입맛으로 스튜디오를 혼란에 빠뜨렸다고 합니다. 이어 무식욕자 진이한을 위한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고, 완성된 요리 시식에 나선 진이한은 음식을 먹고 바로 미쳤다. 정말 맛있다라며 표현을 했습니다. 

진이한은 1978년 10월 10일 생으로 올해 42세입니다. 본명은 김현중이고 2002년 넌버벌 퍼포먼스 작품인 뮤지컬 UFO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2007년 공개 오디션을 통하여 KBS 드라마 한성별곡의 주연으로 발탁되었고, 현재까지 여러 작품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04년 데뷔하여 진이한으로 활동을 하였으나, 2016년에 예명을 김지한으로 바꾸고 활동을 하였으나 다시 진이한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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