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기경이 중학교 시절 키가 너무 빨리 자라 힘들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2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성시경이 출연을 하여 근황을 공개하였습니다. 성시견은 이날 오랜만의 연말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홍보를 위해 처음으로 인스타그램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시경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든지 이틀만에 벌써 1만명이나 팔로우해주셨다고 말했는데요. 진행자 김태균의 인스타그램 계정 이름이 성시경이 아니라 성식영이더라. 왜 그렇게 만든 것인가라는 질문에 성시경은 그냥 별 이유 없다. 재미있으라고 그렇게 만들었다면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많은 것도 좋지만 콘서트를 많이 찾아와주시는게 더욱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성시경은 인라 초등학생 청취자의 라디오를 켰다는 메시지에 어릴 땐 많이 먹어야 한다면서 키 크는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성시경은 저는 고등학교 3학년때까지 키가 컸었다. 중학교때에는 9cm정도 자랐다면서 인대는 안 자랐는데 뼈가 빨리 자라서 성장통이 있었다고 조금만 더 키가 컸으면 김태우씨보다 클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성시경은 2000년 인터넷 오디션을 통하여 가수로 데뷔하였으며,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와 좋을텐데, 거리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가수이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성시경은 1박 2일 시즌2, 마녀사냥 등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왔고, 최근 MBC 연애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연애에서 장도연,유인영 등과 진행을 맡으며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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