킵초게 최초로 마라톤 2시간벽 돌파했다는데요.
엘리우드 킵초게가 인류 사상 최초로 마라톤 42.195km를 2시간안에 돌파하면서 세계 최초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킵초게는 12일 오스트리아 빈 프라터 파크에서 열린 INEOS 챌린지에서 1시간 59분 40.2초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화학 업체인 INEOS에서는 인류 마라톤 최초의 2시간 돌파를 기록하기위해 비공식 마라톤 경기를 개최했습니다.
국제육상경기연맹이 제시한 마라톤 규정을 지켜야 하는것은 아니였는데요.
이 대회를 준비할대 세계기록 보유자인 킵초게를 중심으로 훈련을 해왔다고 합니다.
경기 당일 기온 섭씨 7~14도, 습도 80%등 최적의 상황에서 경기를 치뤘다고 합니다.
경기를 시작한 후 킵초게는 7명의 페이스 메이커와 함께 마라톤을 뛰었습니다.
자전거를 탄 보조 요원들은 킵초게가 필요할 때 마다 음료를 주면서 진행했는데요.
킵초게 앞에서 달린 자동차는 형광색 빛을 쏘며 속도 조절까지 도우면서 시합을 했다는데요.
결국 페이스메이커와 여러 기술들의 도움 속에서 킵초게는 2시간 벽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비공식 기록이다 보니 IAAF는 킵초게의 기록을 인정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로 인하여 인간이 마라톤 풀 코스에서 2시간 벽을 허물날이 머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기에 앞으로 마라톤 선수들은 더욱 노력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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