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정이혼 원인

 

 

방송인 황은정이 MBN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프로그램에 나왔습니다.

동치미에서 나 다시 결혼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황은정과 윤기원은 2011년 방송되었던 드라마 버디버디를 통하여 인연을 맺었고, 그로 인하여

연인으로 발전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2012년 5월에 두 사람은 결혼을 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2017년 12월에 이혼을 하게됐습니다. 이혼 사유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날 나온 황은정은 결혼 생활을 6년정도 하면서 부부동반 프로그램을 많이 했다고 했습니다.

이혼을 하고 난 뒤에 많은 사람들이 그때 방송에서 보인 모습은 쇼윈도 부부였냐라고 많이 질문을 했다고 하는데요.

 

 

 

 

 황은정은 사실 저희 사는 모습 그대로 나온것이 맞다고 했습니다. 좋을 때는 좋았고 싸울때는 싸우면서 살았다고

말했는데요. 또 그녀는 나중에 60-70대때를 생각했을때 서로 생각의 차이가 있었다고 했는데요.

그래서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고 이혼하는게 맞겠다 싶어서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황은정은 방송에서 이혼 후 힘들었던 점들을 생각하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었다고 밝히며

자신도 모른채 정신을 차려 보니 난간에 끈을 매달고 있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황은정은 지난해 윤기원과 협의 이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