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영 PD 구속

안준영PD 구속

 

MNET 프로듀스101 투표조작 의혹으로 논란이 되고 있었지요. 투표조작으로 안준영PD가 오디션 프로그램의 황금기를 열었지만 결국 포승줄에 묶이는 모습을 보이며 추락했습니다.

안준영PD를 비롯하여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X101 제작진과 연예 기획사 관계자들 역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영장실질심사는 2시간에 걸쳐 진행됐고, 이날 오후 안준영PD와 제작진, 관계자들 모두 구치소로 향하기 위해 호송 차량 디오하는 모습에서 포승줄이 묶인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프로듀스X101은 방송 조작 의혹으로 인하여 1위부터 20위까지 득표수가 모두 특정 숫자의 배수로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부터 의혹이 나왔습니다. 그 후 프로그램 참가한 연습생들과 업계 관계자들로 부터 더욱 의혹이 커졌었는데요.

안준영PD는 1979년생으로 2010년 슈퍼스타K2를 시작으로 엠넷에서 메인 PD인데요. 오디션 프로그램계에서 안준영PD는 엄청난 실력으로 본인의 능력을 보여주었는데요. 악마의 편집과 화제성으로 인하여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프로듀스X101에서는 이상한 의혹들이 발생되면서 수사에 들어갔고 결국 안준영PD의 수락을 볼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린나이에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연습생들이 모인 곳에서 있어서는 안될 일들이 발생하였고, 앞으로도 이런 일들을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