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컴백,첸 함께 해요

드디어 가창력의 여왕 에일리가 컴백을 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신곡 룸셰이커는 어떤 곡일지가 궁금한데요.

2일 에일리는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두번째 정규앨범 버터플라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다타이틀 곡인 룸 셰이커는 강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지금까지 에일리가 해온 느낌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남다른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에일리가 이번 보컬과 더불어서 안무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합니다. 버터플라이 쇼케이스에서 에일리는 유혹적인 댄스를 선보이며 음악 방송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고 합니다. 에일리는 쇼케이스에서 룸셰이커는 어반 힙합을 바탕으로 팝스러운 보컬이 어우러지고 아주 신이나는 곡이라고 합나다. 

에일리의 이번 앨범에는 특별한 곡도 담아져있다고 합니다. 바로 엑소 멤버인 첸과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는데요. 첸은 에일리의 앨범 수록곡인 LOVE라는 곡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하는군요.

에일리는 지난 6월 25일 V라이브에서 친분이 전혀 없는데 노력을 했고, 컬래버레이션 부탁을 했는데 흔쾌히 허락해줬다면서 첸과 함께 작업을 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이번 앨범은 에일리가 2년 8개월 만에 내놓은 곡으로,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만큼 앞으로 가요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가 팬들 사이에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하네요. 

에일리 신곡 룸셰이커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