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차량 안전관리

여름철에는 비가 많이 오고 기온이 높기때문에 자동차 운행에 더 많은 위험이 생겨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고 합니다. 여름철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피해 없이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타이어 마모 상태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한 여름 노면의 온도는 60도에 가까울 정도로 뜨겁습니다. 타이머 마모가 심하면 고무가 갈라질수 있기때문에 파열을 일이킬수 있습니다. 특히나 장마철에는 마모가 심하게 되면 제동력이 떨어져 사고의 위험성이 커지기에 항상 눈으로 확인하시고 마모가 심하다고 싶으시면 타이어 교체를 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는 냉각수점검입니다.

여름철에는 엔진 열을 식히는 냉각수의 양을 체크하시고 운전중에는 냉각수 온도를 체크하여 이상 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냉각수 보충이 필요한경우 엔진이 충분히 식고 난뒤에 캡을 열어야 화상을 입지 않습니다.

 

세번째는 와이퍼 점검입니다.

여름이 되면 장마철이 다가옵니다. 항상 비가 오고나면 우리는 와이퍼 교환을 하거나 유리의 유막제거를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장마철에는 너무 위험하기에 미리 와이퍼를 교체하시고 유막제거나 발수코팅 또한 장마가 시작되기전에 확인하시고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네번째는 자동차에서 내릴때 위험한 물건이 없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여름철 자동차 실내 온도는 엄청나게 높아집니다. 그러기에 항상 여름철 자동차에서 내리기전에는 차량 내에 라이터나 배터리 등 위험한 물건들이 없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또한 요즘 뉴스를 보시면 간혹 아이를 차에 태우고 혼자 내리시는 분들이 계신데 잠시라도 여름철 차안에 아이를 두고 내리시면 정말 위험하기에 항상 확인 하시고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