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판매를 시작합니다.
22일부터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신기술을 적용하여 연비가 20.1km/L까지 가능하게 적용하였으며, 솔라루프라는 시스템으로 배터리 충전을 보조한다고 합니다.
현대 하이브리드 기본형 모델의 가격은 스마트 2754만원, 프리미엄 2961만원, 패밀리 3130만원, 밀레니얼 3330만원, 인스퍼레이션 3599만원입니다.
2.0가솔린 차량보다 가격대가 더 비싸지긴 했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에는 기본형부터 이중접합차음유리와 오토에어컨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외관 디자인으로는 크로스홀 캐스케이딩 그릴과 리어스포일러, 하이브리드 전용 휠이 장착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후방주차충돌방지보조 기능도 적용된다고 합니다.
최고출력 152마력, 최대토크 19.2kgm입니다.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능동 변속제어 기술이 처음으로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적용된다고 하니 관심을 가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차인 쏘나타가 하이브리드의 기술을 담아 얼마나 인기를 끌수 있을지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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