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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명륜진사갈비 목전지 갈비 논란

by 똥후니 2019. 10. 14.

요즘 길가를 보다보면 한번쯤은 명륜진사갈비 가게를 보셨을텐데요.

이번에 명륜진사갈비가 고기 부위 논란으로 인하여 가맹점 과실 주장을 하고 있다네요.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가게인 명륜진사갈비가 부산 경찰과의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사측에서는 매장 10여곳에서 본사에서 제시한 안내표시를 누락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저렴한 가격으로 돼지갈비를 먹을 수 있는 명륜진사갈비점을 특별수사한 결과

일부 돼지갈비를 돼지목살과 혼합해 판매한다거나 원산지를 속여 판매를 했다고 합니다.

명륜진사갈비에서 판매하는 돼지갈비는 30%정도 돼지 목전지가 70%로 이뤄져 있다고 하네요.

돼지갈비를 무한 제공하는 것처럼 광고,표시하였지만 실제로는 돼지고기 앞다리 살에 붙어있는

부위인 돼지목전지만 100%제공하거나 돼지갈비와 목전지를 섞어 판매를 했다고 합니다.

현재 돼지열병으로 인하여 돼지를 판매하는 가게들이 타격을 받고 있는상황에서

이러한 속임수로 판매를 하여, 당분간 돼지를 판매하는 가게에 더 타격이 올것같습니다.

앞으로 우리국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서라도 허위 광고나 속임 행위가 없도록

지속적인 수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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