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인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김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장훈이 출연하자 최양락은 반가운 듯 김장훈 노래인 나와 같다면을 반복했습니다.
조재윤 역시 형이라고 외치며 김장훈을 껴안았는데요.
조재윤은 대학로에서 힘들게 연극을 할때 김장훈이 밥을 사주셨다면서 김장훈과의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김장훈은 진짜 밥 먹으러 왔다며, 다이어트 중이라서 밥을 못 먹었더니 배가 고파 앙코르를 못했다라고
말했고, 김수미는 안타까워하며 나는 항상 규칙적으로 세 끼를 챙겨 먹는다면서 밥의 중요성을 말했다네요.
이날 김장훈은 자신의 가정사를 털어놓았는데요.
고2때 가출을 해서 집밥에 대한 그리움이 있다고 했는데요. 가수를 하기전부터 뜨기 전까지
많은 일들을 하면서 겪었던 외로움을 고백하기도 했다는군요.
고등학교 때 사고를 쳐서 중퇴를 했고, 아버지는 태어날때부터 계시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날 김수미는 무짠지가 먹고 싶다는 김장훈의 말을 기억 하고 빨간무짠지,하얀무짠지,짠지냉국을 준비했습니다.
이에 김장훈은 감동을 하고 젓가락이 쉬지 않을 정도로 맛있게 밥을 먹었다고 하네요.
김장훈은 또 마리텔에서 보이숲코리아를 개최하면서 야외에서 펼쳐지는 일반인 노래 경연으로
색다른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우승자에게는 김장훈이 사비로 준비한 최고급 호화 럭셔리 크루즈
여행권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많은 방송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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