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36년차 연기자로 꿈을 밝혔다고 합니다.
15일 SBS 본격연예 한밤은 부산에서 배우 김희애를 만났다고 하네요.
김희애 출연작 윤희에게가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며 김희애는 2년 연속 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김희애는 부산은 묘한 매력이 있는 곳이라며 영화제 참석 소감을 밝혔다고 합니다.
김희애가 주연으로 나오는 윤희에게는 설원이 아름다운 곳으로 첫사랑을 찾기위해 떠나는 내용이라고 하네요.
본인의 첫사랑에 대해서는 웃으면서 어제일도 기억나지 않는 사람이 나라고 하며 웃어 넘겼다고 하네요.
적지 않은 나이와 연기 경력에 대해서도 제 나이 또래는 선택권이 크게 없이 주변인이 되어간다라고 말했는데요.
배우로 앞으로 나설 수 있는 여성 캐릭터가 많지 않은데 나는 운좋게도 많은 경험을 해봐서 다행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36년차 여배우라는 점에 대해서는 길게 소품으로 쓰여지는 가장 소중한 순간이하며
영원한 연기자의 꿈을 소망했다고 합니다.
김희애는 올해 나이 53세로 1983년에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1996년 지금의 남편 이찬진과 결혼하여 두 아들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젊을때는 몰랐지만 김희애 배우는 나이가 들면서 고품있는 느낌이 들고 아름다움이 더 묻어 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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