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이번 수능에서 전과목 만점자가 모두 15명인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3일 2020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하였는데요.
올해 수능에서 48만 4737명이 응시하였고, 재학생은 34만 7765명, 졸업생은 13만 6972명이였다고 합니다.
국어 영역에서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표준점수는 131점이었습니다. 지난해 132점보다는 1점 하락했는데요.
수학에서는 자연계열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가형의 1등급 구분 점수가 128점, 인문계열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나현의 1등급 구분 점수가 135점이었습니다.
평가원이 올해 수능 성적을 토대로 분석을 한 결과 국어에서는 여학생의 점수 100.9점, 남삭생은 99.1점으로 여학생이 소폭 높았고, 수학 가형에서는 남학생의 점수가 100.5점, 여학생 99.2점 보다 높았다고 합니다.
학교유형별로는 공립보다 사립, 학교소재지별로는 지역보다 대도시 수험생 성적이 더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올해 수능 성적통지표는 오는 4일 오전9시 수험생들에게 개인별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올해 수능 전과목 만점자는 모두 15명으로 재학생 13명, 졸업생 2명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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