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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오영주 몸매 인스타그램

by 똥후니 2019. 12. 3.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린 방송인 오영주가 앞으로의 행보를 밝혔습니다. 지난 2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오영주는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이날 오영주는 서장훈과 이수근에게 내가 뭘 하면 어울릴 것 같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이수근은 발성이 좋으니 배우를 해도 좋을 것 같다고 조언을 했는데요. 이를 듣던 오영주는 최종 목표는 배우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하트시그널2 출연 이 후 퇴사를하고 많은 분이 연예인 하려고 하는구나 생각을 할 것 같았다며 어렸을 때는 예쁜 얼굴이 아니라서 연예인을 꿈꾸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오영주는 최근에는 연기를 배우고 있다면서 지금이라도 꿈을 이루고 싶다고 배우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그러자 이수근은 하트시그널2 딱지를 떼라고 당부했는데요.

아울러 이날 오영주는 유학을 갔다 와서 그런지 고생 없이 살았을 것 같다는 이미지가 오해가 있더라면서 난 실제로 엄친딸이 아니다. 엄친딸 이미지가 부답스럽다며 오해를 풀어달라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유년 시절에 대해 중학생 때 인도에서 첫 유학을 시작하였고, 이후 고등학생 때 홀로 미국으로 떠났다고 했습니다. 대학생 때까지 미국에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한국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3년 만에 미국에 돌아갔다. 학비가 비싸서 조기 졸업하는 게 방법이었다면서 이미지와 달리 많은 고생을 겪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엄친딸 이미지가 많이 부담됐다. 기대감에 뭘 해야 할 것만 같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최종 목표는 배우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오영주는 최근 연기를 배우며 배우라는 꿈을 꾸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영주는 현재 oh!youngjoo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유럽 브이로그 티저를 공개했었습니다. 업로드한지 9시간만에 조회수 1만을 넘길 정도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유튜버 활동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내건 콘텐츠인 tvN 디지털숏예능 오영주의 개복치 보호소를 통하여 방송 활동도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오영주는 1991년 생으로 올해 29세입니다. 키는 164cm이지만 비율이 좋아서 더 커 보이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UCLA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재직 중 이었으나, 하트시그널2에 출연을 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난 후 본인의 꿈이였던 배우의 길을 걷고자 회사를 퇴사하고 현재는 유튜버로 활동 중이면서 방송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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