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노병증상, 레이노병원인
레이노병은 프랑스 의사 레이노가 보고한 것으로 피부교원섬유의 이상에서 오는 교원병이라고 합니다.
사지의 동맥에 간헐적 경련이 일어남으로 혈액 결핍이 발생되어 손과 발 끝이 창백해지면서 굳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냉감과 동통 등을 느낀다고 하네요. 경련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손가락 발가락 끝이 괴사하는 경우도 생긴다고 합니다.
보통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쥬얼리 출신의 조민아가 갑자기 SNS를 통하여 본인이 레이노병이라고 밝혔습니다. 샤워할때마다 머리카락이 빠지고
소화가 안된다고..병원에 갔더니 먹던 약을 중단하고 경과를 보다 수술 여부를 정하자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레이노병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이런 환절기때 기온차이가 많이 나면서 말초혈관이 수축되면서 발생된다고 합니다.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손발이 차갑게 되고 색이 변하면서 통증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일반적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고 출산이나 폐경 등으로 자율신경계가 예민해진 상태에서 외부의 자극으로 인하여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보통 40대가 넘는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병이라고 합니다.
레이노병치료방법
레이노병의 치료방법으로는 일반적으로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각해지면 치료가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레이노병 증상을 방치하여 이차성 증후군으로 이어진다면 신체 말단의 피부 괴사가 일어날수있고 궤양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환자는 혈관확장 효과가 있는 약물치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있으신분은 꼭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수술적인 치료가 있다고 합니다. 혈관에 작용하는 교감신경계를 잘라 혈관을 수축하려하는 신경을
차단하는 요법이라고 하네요. 약물 반응이 없는 중증 레이노증후군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레이노병 증상이 나타나면 우선 몸을 따뜻하게 항상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차가운곳에 피부를 노출 시키지 마시고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해주시고, 흡연이나 음주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스트레스와 심리적인 이상은 혈관을 비정상적으로 수축시키기때문에 항상 심리적 안정을 취하시고
커피나 녹차, 초콜릿 등 카페인 음식도 피하시는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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